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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선 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지난 9일 협력국가 이라크의 제난 무라바크 알타미미 대표(이라크 여성재활센터)와 온라인 만남을 진행했다. 이라크 여성재활센터는 문화적, 경제적 측면에서 여성들을 돕고 있으며 여성의 인권과 권한 부여 ,평화 구축 및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일한다. 이날 모임에서 IWPG 활동 및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공유와 이라크에서 진행하게 될 평화 활동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제난 무바라크 알타미미 대표는 “이라크는 정말로 평화가 필요한 나라이며 젊은 세대들은 평화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항상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를 상상해 왔는데 IWPG에 대해 알게 되어 함께 평화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로,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560여 개의 협력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