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전통시장 지킴이 프로젝트 적극 추진“전통시장의 앞날에 풍전등화란 없다!”
2018년 04월 04일 20시 39분 입력
손봉선 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지역 대표기업인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및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발표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려는 군산시의 발 빠른 전략이 눈에 띄고 있다.


군산시는 연이은 지역 대표기업의 가동중단 여파로 인해 서민경제의 근간을 이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상권이 붕괴되는 것을 최소화하고자 전통시장 지킴이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전통시장 지킴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서민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한 결과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부분에서 총 11개 사업에 국․도비 52억 1,2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중 명산시장 야시장 조성사업과 공설시장 청년몰 희망사업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의 경영 개선사업의 일환으로써 추진되는 사업으로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특히 공설시장의 청년몰(식당,차,주류,공예)과 명산시장 야시장(낭만포차식 근대체험시장)은 개장 이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어 새로운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군산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북 최초로 전국우수시장박람회(새만금컨벤션센터) 개최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 시 국도비 6억 원을 지원받아 올해 10월 중 3일간 개최하게 되며, 이로 인해 11만 명 이상의 방문객과 20억 원 이상의 경제유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시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또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조성한 역전종합시장 주차장 부지 중 미매입한 잔여부지에 대한 임대료 부담이 많아 24억 원의 국비 확보를 추진 중에 있으며,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3개소 화재탐지기 설치사업 ▲나운주공시장 주차관제시스템 설치사업 ▲신영시장 증발냉방장치 설치사업 ▲공설시장 LED전등 교체사업 ▲명산시장 야시장 공동조리장 및 고객센터 등 신축사업을 국・도비를 확보하여 금년 내에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