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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선 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대통령직속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동구협의회(협의회장 양혜령)는 9일 오전 10시, 광주 동구 학동에 위치한 광주백범기념관에서“통일올레 걷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각화초등학교 학생 50여명과 학동·지원동 주민들, 그리고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총 200여명이 광주백범기념관에서 모여. 이루어졌다. 이 행사는 자유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한 소중한 기회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자유평화통일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개최된 통일문화 사업으로, 통일한반도 조성과 지역사회의 통합을 위해 광주동구협의회 자문위원들의 뜻을 모아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통일에 대한 열정과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100개의 통일다짐 염원을 담은 풍선을 날리며 자유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서, 광주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함께 걷기 시작해 화순군 이서면 안양산으로 트레킹에 나섰다. 이 행사는 참으로 신선했으며, 모두가 행복한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소중한 순간이었다. 양혜령 민주평통 광주동구협의회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과 함께 평화와 통일의 길을 걸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이 행사를 마무리하였다.며 "함께한 모든 이들은 통일의 꿈을 향해 단합하고, 희망을 키우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이다"고 피력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