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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주형탁기자 jht4008@naver.com
광산시민연대(수석대표: 임한필)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3일에 광산시민연대 사무실에서 개최된 신년하례식에서 광산구의회 윤혜영 부의장과 조영임 운영위원장에게 '2023 광산구의회 의정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광산시민연대 의정모니터링단은 지난 해 광산구의회 의원 18명의 활동을 조례제정, 5분발언, 구정질의, 주민소통, 민원해결 등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윤 부의장과 조 위원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윤혜영 부의장은 광산구의 건강하고 품격있는 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제정과 생활정치 구현을 위한 주민 소통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조영임 운영위원장은 소상공인과 뿌리산업의 성장, 에너지 복지 향상, 정책네트워크 조직, 성평등 및 여성정책 개발을 통해 광산구의 경제와 정치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윤 부의장과 조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의정대상은 더 큰 의미를 지니며, 앞으로도 시민의 권익증진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광산시민연대는 김승진 정책자문교수, 박성천 고문, 조영문 상임고문에게도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이번 신년하례식에서는 광산시민연대가 2024년도 제1차 월례강좌를 개최하였습니다. 김상영 제7대 광주광역시 청소년의회 의장이 주제로 한 "청소년이 바라본 광주정치현상"에 대한 발표와 회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되었다. 광산시민연대는 1998년에 주민권익증진, 지역개발참여, 인재육성을 목표로 결성된 광산구의 유일한 시민단체입니다. 광산구의회 시민모니터링과 구정지기단 운영, 지역현안해결 및 지역정치발전에 대한 대안제시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매년 광산구의회 의정대상 시상식과 월례강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시민연대TV'를 운영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