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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투데이취재반 jeonmae5242@naver.com
최근 순천시에서는 현직 시장을 아바타로 묘사하는 신성식 후보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라 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쓰레기 소각장 설치, 오천동 그린웨이 복원, 조례호수공원 쌈지숲 훼손 등과 관련된 시민소통이 필요한 사업들이 후보 당선 시 강행될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모언론사취재에 의하면 최근 3일에는 쓰레기 소각장 해결을 위한 시민 운동본부 등 7개 단체가 시민대회를 개최하며 노관규 시장의 행정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시민들은 "대화와 소통행정"을 강조하며 현 정부의 행정이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신성식 후보가 "현 시장의 아바타"로 불리면서 시민들은 앞으로의 행정에서 강행될 수 있는 사업들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쓰레기 소각장 문제와 오천동 그린웨이 복원, 그리고 조례호수공원 쌈지숲 훼손 등이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더욱이, 최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발표된 1차 경선에서 신성식 후보를 겨냥한 듯한 의미심장한 발언이 나와 논란이 불거졌다. 이 발언으로 인해 윤정권 탄생 원인 제공자에 대한 책임과 관련된 의혹이 제기되면서 신 후보의 1차 경선 통과 여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쟁 후보인 김문수 후보가 SNS와 기자회견을 통해 신 후보의 검찰재직 당시 의혹을 제기하며 윤 정권 일등공신으로 언급되고 있어, 신 후보의 총선 후보자 자질과 윤 정권 일등공신 문제가 앞으로도 지역 정치에서 화두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참조: 7개 단체 * 쓰레기소각장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본부, * 원상회복 대책위원회, *조례 호수공원 쌈지숲지키기 시민모임, * 농민회, *, 순천만국가정원노조, *, 순천시 갑질피해 공무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