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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신용원기자 leeas1020@naver.com
공영민 고흥군수,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행정부문 대상 수상 공영민 고흥군수가 7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행정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호남의 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특히, 이번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심사에서는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및 국가산업단지 지정 ▲드론·UAM산업 첨단 인프라 구축으로 드론·UAM 산업 선점 ▲대규모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 상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 드론 중심도시 고흥, 스마트팜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을 우뚝 세워 고흥의 변화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고흥군이 호남의 변화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10년 후, 고흥 인구 10만’의 비전 실현을 위해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 ▲드론·UAM 중심도시 고흥 건설 ▲광주~나로우주센터 간 고속도로 및 고속화도로 건설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 ▲농수축산물 브랜드화와 판로 개척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을 다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