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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신용원기자 leeas1020@naver.com
"민선 8기 공영민 고흥군수, '난맥상' 논란 속 사실 확인 없는 제보에 강한 군민 반발" 언론은 정론직필이 되어야 한다.
민선 8기 공영민고흥군수 취임 이후 단행한 인사에 대한 '난맥상' 논란에 대해 광주.전남지역 한 H 인터넷 신문사가 보도한 기사가 승진에 누락된 공무원의 제보에 의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공수정책과 인사 관련된 의혹을 제기한 H인터넷언론사에 게제된 기사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정확성이 확인되지 않고 일방적인 제보자의 주장한 내용을 추측성 기사를 보도화 한 팩트가 없는 기사로서 군민들로부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 최근에 고흥군민들이 인사에 대한 고흥군수와 공무원에 대해 근거 없는 음해성 허위사실을 유포한 후안무치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군수와 군 공무원이 “비리 온상의 장” 인 것처럼 기사화 한것은 “자던 소도 웃을 일”이다는 여론이 지역정가에 퍼지고 있다. 이번 인사에 관해 군 관계자는 "공영민 고흥군수는 짧은 취임 기간 동안 지역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인사 결정에는 전문성과 능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조직의 유기적인 운영을 위한 필요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인사 변동에 대한 일부 의혹에 대해서는 "조직 개편과 업무 효율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전임자의 업적을 인정하면서도 새로운 인재의 도입과 재배치를 통해 군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 것으로 설명했다. 또한, 공영민 군수가 지방 별정 8급 상당의 비서 요원 채용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는 "비서 요원 채용은 측근의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필수적인 결정으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채용되었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기사에 나온 일부 의견이 단편적이며, 공영민 고흥군수의 인사 정책은 군민의 품격과 행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군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흥군 기자협회 한관계자는 H 인터넷 신문사는 “경종을 울린 행동에 대해 환골탈태 (換骨奪胎)하고 확인되지않은 기사로 인해 전 국민에게 고흥군의 신뢰도를 실추시킨점, 고흥군수의 명예훼손 공무원의 업무방해 및 군민들로부터 지역갈등을 유발 시킨 것에 대해 군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사과하고 고흥에 와서 취재금지하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