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보건복지부 주관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장관상 수상
2019년 11월 29일 15시 41분 입력
손봉선 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 지난 28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모습.(사진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지난 28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군은 그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30~50대 직장인들의 일터와 지역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찾아가 `내 혈압 혈당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측정하며 주민들의 인식제고와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질적이고 안정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국 군 단위에서 최초로 `1차 의료 만성질환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동네의원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기 위한 건강보험공단 및 무안군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895명의 신규 질환자를 발견하는 등 만성질환자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 밖에도 보건소에 등록·관리 중인 만성질환자들이 관내 8개 의료기관에서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단일질환으로 국내 사망 1위인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육 관리와 지속적인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만성질환자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