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비대면 방식 ‘따로 또 같이 요리 교실’ 큰 호응
2020년 08월 06일 17시 00분 입력
손봉선 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완도군건강생활지원센터, 비대면 방식 _따로 또 같이 라이브 집쿡 클래스_ 영양 조리 교실 진행 (강사가 요리법을 설명하는 모습)

 

완도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택트(Ontact)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가정에서 요리 교실을 체험할 수 있는 ‘따로 또 같이 라이브 집쿡 클래스’ 영양 조리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온택트(Ontact)는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연결 ‘온(On)’을 더한 개념으로, 지난 4일 ‘건강하고 맛있게 빼자’라는 주제로 완도군건강생활지원센터와 참여자들의 가정에서 각각 화상 회의 시스템(ZOOM)을 활용해 라이브로 진행했다.

 

집쿡 클래스는 오는 8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메뉴는 완도에서 생산되는 해조류와 특산품을 활용하여 ‘토마토 해초 샌드위치’를 시작으로 ‘전복 밥’, ‘불고기 해초 채소 볶음’, ‘곰돌이 캐릭터 김밥’ 만들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부들은 “코로나19 때문에 답답한 일상이었는데 라이브 방송으로 요리를 배우니 새롭고 흥미로웠다.”, “어디를 가지 않고 집이라는 익숙한 환경에서 요리 교실에 참여할 수 있어서 집중도 잘 되고 편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 영상은 다음 주에 완도군보건의료원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게재할 예정이다.

 

완도군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직접 참여하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