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안가 폐각 불법 무단 배출 무법천지 몸살
2018년 11월 10일 12시 52분 입력

▲완도청정해역에 해양오염을유발시키는 쓰레기가 난무하고 있다

완도군 해안가에 무단으로 방치되어 있는 굴.전복폐각과 폐코팅사 폐스치로풀 등이 마구잡이로 불법 무단 배출되고 있어 청정해역 완도 이미지를 손상 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해안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극심한 악취 등으로 인해 생활에 큰 불편을 격고 있는가하면 몰지각한 사업장의 무단배출로 환경오염을 부채질하고 있어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완도군은 굴,전복페각과 폐스치로풀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이 해양환경오염을 유발시켜도 단속은 뒷전이고 이들 수산업자들의 배출한 폐기물의 배출량 조차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오래 전부터 완도군의 묵인 속에 불법적 행위가 지속되고 있어 행정의 부재라는 비난의 소리가 일고 있다

▲완도해안에 전복폐각이무단배출되어있다

완도지역바다는 청정해역지역으로 지정돼 우리나라의 전복생산량의 75%이상이 완도일원에서 생산 유통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전복 및 굴을 생산하고 발생되는 사업장폐기물 (폐각.코팅사) 처리가 제때 처리되지 않고 방치 등으로 인한  피해가 해양환경 오염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피해가 만만치 않아 폐각배출자와 주민 간 환경문제 등으로 마찰을 빚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완도지역 해안가에 산재한 굴,전복생산 시설에서 발생되는 사업장폐기물 (굴,전복.폐각)은 수량으로는 가름하기조차 많은 분량으로 이대로 간다면 해양환경오염 물론 인근 주민들의 주거지역도 없어 질것이라는 우려가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해안가에 거주하는 인근 주민은 연중 극심한 악취와 파리 떼로 인한 고통으로 민원을 수차례 제기해도 행정당국의 제도 미미와 나만 돈을 벌면 된다는 일부사업자의 이기적이고 몰지각한 행동으로 수년간 지속돼온 오늘의 작태는 시시비비를 거려야 한다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제기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인 Y과장은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업인을 비롯한 군민 모두의 동참이 절실하다”며서도  해양오염 유발 원인자는 어민이다“고 해  ”공무원으로서 군민을 위한 본인의 책무를 망각하고  모든 것이 어민 탓으로 말하는 것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야 할 공무원으로서  해양환경 의식 문제와 공무원으로서  자질마저 의심이 가는 단면이다.


이와 관련 완도군은 바다 및 해안 환경이 심각하게 멍들어가고 있음을 인식하고 대책마련에 심혈을 기울어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해, 완도군민 A씨는 “완도군 관내 도서지역에는 해양폐기물이 무단 방치돼 있어 해양환경오염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들은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와 후손들의 청정해양과 건강을 착취할 파렴치한 환경부패이다. 그럼에도 마땅히 경종을 울려야 할  공권력은 이런 사실을 몰라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이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서인지 적당히 눈감아 버리고 마는 것 같다”며 도서지역의 해양폐기물 처리에 대한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광주.전남 기동취재반 손봉선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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