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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손해원기자 sm9430@hanmail.net
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손훈모 변호사가 광양 남해오네뜨 임차인 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는 거대 임대사업자 상대로 4년 동안 6차에 걸친 소송에서 100% 승소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손훈모 변호사는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무주택 서민들의 힘을 키워나가고 있다. 남해오네뜨 입주자 대표 김용철은 손훈모 변호사를 "진짜 변호사"로 칭송하며, "서민들의 고통을 들어주고 아픔을 함께하는 손훈모 변호사를 끝까지 믿었기에 우리 임차인들이 승리한 것"이라고 전했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감사패 수상 소식에 "저도 노력했지만 강력한 리더십으로 임차인들이 함께 싸울 수 있게 나서주신 김용철 위원장님께 박수를 드린다"며 국회에 등원해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는 근본적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순천시 인권변호사로 알려진 손훈모 예비후보는 광양 남해오네뜨를 비롯한 여러 아파트의 무주택 임차인 분양전환에 관한 자문과 소송을 수행해왔다. 손훈모 변호사는 지난 12월 12일 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되어 지역의 소멸과 인구감소, 청년의 위기 등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나섰다. 손 예비후보는 정책보고회와 보도자료, SNS 등을 통해 청년이 머무는 순천, 청년이 돌아오는 순천, 청년들의 고용 및 주거 문제를 중심으로 '청년국가'를 만들기 위한 정책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