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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선 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25일 목요일 전북자치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예년(최저 4~8도, 최고 18~21도)보다 높아 낮 동안 덥게 느껴지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1도로 어제보다 1도께 높고,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어제보다 6~7도 높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20도, 부안 21도, 익산·김제·고창 22도, 완주·진안·정읍 23도, 전주·장수·임실 24도, 무주·남원·순창 25도 분포다. 지난 23일부터 내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 상공을 지나면서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오전 보통-오후 나쁨', 초미세먼지 '보통' 단계다. 생활·보건 지수(전주 기준)는 자외선 '보통', 대기정체 '매우높음', 감기 '보통', 식중독 '주의', 천식질환지수 '주의', 심뇌혈관질환 '위험' 단계다. 국립해상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는 한사리로 간조는 오전 10시37분(97㎝)이고, 만조는 오후 4시4분(597㎝)이다. 일출은 오전 5시48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16분이다. 내일(26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2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가 예보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