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덕희 여수시 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은 9일, 일부 단체들의 규탄집회에 대해   유리한 여론을 형성할 목적의 집회를 열었다”고 비판했다.

지난해 12월 27일 부터  사)전남여성인권지원센터, 전남여성인권단체 공직공익비리신고시민운동연합등은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무리한 자료요구와 개인신상 정보 자료유출 등으로 심각한 피해를 봤다며 환경복지위원장의 사퇴를 주장하며 여수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 단체는 여수경찰서에 집회를 신고 시 전남여성인권지원센터 외 7개 단체라고 신고했지만,현수막엔 3개 단체로 명기 되었고  이름이 표기되지 않은 사)이주민센터도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전남여성인권지원센터는 대표가 직무가 정지되고 비대위원장 마져 직무가 정지되었는데도 집회신고서에는 전남여성인권지원센터로 집회 신고 하였다  이는 현행법상 직무가 정지되거나 임기가 끝나면 단체 명의로

 집회 신고를 할 수 없어 집회신고자가 누구인지 확인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와같이 전남여성지원센터 대표가 직무 정지된 배경에는 전남도로부터 행정처분을  수차례 받은 전례가 있다.

사)전남여성지원센터 산하 여성복지시설 행정처분 상황을살펴보면

1.여수여성***센터 행정처분 위반사항

▲ 자활센터 수익금 법인 전출 등 부적절: 경고, 운영비 여입 (24백만원) ▲ 사전 품위 미이행등 회계질서 문란(트*티):경고 ▲ 사전 품위 미이행등 회계질서 문란(여수웰빙김치):경고 ▲ 지출원 결제 미이행에 따른 회계질서 문란:경고

▲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 회계 규칙위반:경고(지출원 미지정/트*티)

2.담**** 행정처분 위반사항

▲ 시설 생계비 부적절 사용:경고 보조금 환수(3,407,330 원)

3.무**** 행정처분 위반사항

▲ 시설 생계비 부적절 사용:경고 보조금 환수(1,468,020원) ▲ 야간당직근무 미실시 등 시설안전관리 및 입소자 관리책임 소홀:경고 ▲ 주말당직수당 부적절 집행:경고 보조금 환수(800,000원) ▲ 후원금 운영 부적절:경고

▲ 후원금 관리 부적정:경고,운영비 여입 (960,000원) ▲ 비품관리 소홀:경고  

이와같이 전라남도로 부터 이들단체는  수차례 행정처분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