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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장/서영빈기자 jeonmae5242@naver.com
지난 2월 27일 여수시 산림조합장 A후보가 위탁선거법 위반(약칭)혐의로 고발장이 지난 2월 27일 여수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 됐다 A씨는 지난 2월 25일 산림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수상경력을 허위로 경력을 기재한 선거공보물을 제작해 카톡방에 유포한 혐의다. A씨는 지난 2월 25일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2019년 산림중앙회 상조가입최우수상. 2020년 산림중앙회금융조합평가 금상, 2021년 산림중앙회상호금융종합평가 금상, 2022년 산림조합중앙회 조합원운영평가 대상 , 2022년 산림중앙회상호금융종합업적평가 대상 등 여수산립조합이 산림중앙회으로부터 수상한것을 A씨 본인이 수상한것처럼 기재한 혐의다 본지기자의 전화 통화에서 A씨는 4년재임시 조합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한것이고 학력 역시 사실이다며 선관위에 신고 했다고 답변했다 여수 지역에서 현직 조합장과 새 얼굴 간의 주도권 잡기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은 . 4년 임기 조합장이 누리는 억대의 연봉과 판공비, 인사권, 기관장급 대우 등 막강한 권한이 선거 과열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허위사실을 게재한 행위는 여수시 산림조합장 선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이다. 여수시 선관위는 철두철미한 조사가 이루어 져야 한다 이에 대해, C조합원은 "조합원이 나서 이번 선거만이라도 조합 발전의 초석이 될 조합장 뽑아야 한다. 아울러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선관위에 즉각 신고하는 등 공명선거 실천 의지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