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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장/서영빈기자 jeonmae5242@naver.com
전남 여수지역 최대 관광객 쉼터 낭만포차거리 상인들이 자신들의 점포 및 도로에 불법을 자행하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임에도 여수시청 측은 수수방관하고 있다. 낭만포차거리 상가들의 업주들은 불법영업행위를 일삼고 있는 등 시민들 안전을 위협하고 있음에도 단속당국은 뒷짐만 지고 지켜보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테라스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지난해 1월 1일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옥외영업을 하려는 영업장은 관할 지자체에 신고를 한 뒤 영업을 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 신고율이 저조해 대부분의 영업장이 불법 옥외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아울러, 이곳은 허가구역을 벗어난 수십배 무허가로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곳 영업장은 건축물 용도변경 허가 및 기재내용 변경 신청을 하지 않고 영업장에서 불법 영업행위시 추락사고나 화재 각종사고를 당해도 보험이나 보상을 받기는 힘들다는것이 관계자들의 공통된 입장이다. 이외에도 상가앞 국유지를 무단으로 사용하여 장사를 하는가하면 주차장을 불법으로 개조하여 무허가 장사를 하고 비상문에 물건을 보관하여 화재시 비상통로를 막고있는등 안전에 심각한 지장을 주고있으며 낭만포차거리 일대에 새로만들어진 주차공간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있다. 경차 전용주차공간에 대형차들을 주차되어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으며 사람들이 다니는 통행로에 차들이 삐져나와 사고에 위험성도 있다. 종화동 일대에 불법광고물과 불법호객행위 불법건축물 무허가노점상들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눈살을 찌뿌리게하고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하고있어 여수시에 철저한 지도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