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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투데이취재반 jeonmae5242@naver.com
기고자) 김형석 순천에서의 민주주의는 현재 갈등과 불만의 속에서 시민들의 눈앞에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노무현 대통령의 반칙과 특권 없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자는 이념을 받들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한 문제입니다. 민주당은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우선,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의 실천적 철학을 따라야 합니다. 이는 순천의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한 노력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갈등과 반목이 계속되고 있으며, 독단적인 행위로 인해 시민들의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특히, "노관규 시장은 자주 무소불위로 독단적으로 행동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시민들의 힘을 무시하고 자신의 이해관계에 종속된 언론과 관변 단체를 활용하여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이로써 순천은 무소속 시장의 독단과 독선이 난무하는 건달정치의 휘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민주당의 시의원들은 견제와 감시의 본연의 임무를 상실한 채 권력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노관규 시장의 비리 사건에 관한 소문에 대해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순천의 민주주의는 우리의 잘못된 선택으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는 3,000억이 넘는 예산이 들어가는 쓰레기 소각장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는 시의원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손훈모 변호사의 공약은 순천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그의 행동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이를 정의롭고 올바른 사회로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민주당과 시의원들에게 순천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책임이 있다고 요구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합법적인 낙선 운동을 전개할 것이며, 공론화 연대를 통해 순천 사회에 정의가 안착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순천의 미래는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당당하고 떳떳하게 민주시민의 주권자로서 우리의 위상을 높여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