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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손해원기자 sm9430@hanmail.net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광주전남지회(지회장. 손철문)은 지난 19일 여수이마트 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멤버식트레이닝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철문한국에이즈퇴치연맹 광주전남지회장, 한국대중예술협회 손해원광주전남지회장,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광주전남지회 김충수사무처장을 비롯 이지역 가수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에이즈는 (ALDS) 후천성 면역 결핍증으로 HIV바이러스오 인해 발생하며 증상은 ▲몸살감기 ▲ 피로감 ▲두통발생 ▲열발생 ▲피부발진 ▲기침 ▲손톱이 잘 깨진다. ▲체증감소가 나타난다. 현재는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 됐다. 그러나 에이즈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에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광주전남지회는 이날 전남도민을 성매개감염병인 에이즈로부터 지역주민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캠페인 활동 확대 운영으로 일상생활 속 실천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지역의 가수들과 레드리번버스킹단을 창설했다. 앞으로,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광주전남지회에서는 전남도민을 위한 자원봉사자 워크샵을 각 지역을 순회하며 버스킹공연과 함께 개최한다 손철문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에이즈 퇴치를 위해 약 뿐만 아니라 사회운동으로 기여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신과 가치관, 도덕성이 붕괴되면서 에이즈를 넘어 최근 마약까지 문제화되기에 경각심이 크다"며 의심이 된다면 조기에 검사하는 것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법이다. 개인 위생관리와 일상 속 생활방역 수칙 준수가 한층 더 중요해졌다”며 “ 에이즈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즈퇴치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분은 061) 662-1004, 6114로 문의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