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 광주시 미래차 비전 선포 '국내 1위 미래차 도시 만들겠다'

광주시 미래차 비전 선포 "국내 1위 미래차 도시 만들겠다"

100만평 국가산단 유치 비전 제시

강기정 시장, 4대 추진 전략 발표

2023.03.29 19:21 입력

광주/소영기자 sky49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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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광주시 미래차 비전 선포 국내 1위 미래차 도시 만들겠다"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0085265157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광주시는 29일 광주 남구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1층 VX스튜디오에서 ‘광주 미래차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강기정 광주시장은 29일 미래차 선도도시 비전 선포를 통해 "광주를 미래차 산업 경쟁력 국내 1위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광주시는 이날 광주 남구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1층 VX스튜디오에서 ‘광주 미래차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강 시장은 선포식에서 "100만평 미래차 국가산단은 광주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다"며 "성장성이 무한한 미래차로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광주 미래차 국가산단은 혁신·연계·실증 3가지 키워드로 추진하고 빛그린산단, 진곡산단 등과 연계해 실증 테스트베드를 만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4대 추진전략으로 ▲미래차 산업기반 강화 ▲도시 전체 테스트베드 활용 ▲지역기업 성장 ▲미래차 기술역량 향상을 내세웠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광주시는 빛그린산단이 이미 포화상태인 점을 감안해 국가산단 조성 기간을 최대한 줄이고 소부장 플랫폼, 미래차 전장부품 특화육성, 차세대 전략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 친환경자동차 부품개발, 시험평가 인프라,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실증장비 구축 등 도시 전체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 미래차산업 단계별 성장 지원을 확대하고 위기 대응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부품기업의 사업재편·전환, 광·AI산업과 미래차산업의 융합 등도 추진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미래차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반 부품개발과 상용화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를 통해 광주시는 부품자체 수급률 200% 신장, 자동차 매출액 20% 확대. 자율주행 레벨 4 실증, 미래차 전환기업 100개 달성은 물론, 25만여명 고용과 10조원 이상 경제효과도 기대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광주시 미래차 비전 선포 국내 1위 미래차 도시 만들겠다"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0085302425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광주시는 29일 광주 남구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1층 VX스튜디오에서 ‘광주 미래차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br></div><div><font size="4">이날 행사는 지난 15일 확정된 미래차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을 축하하기 위해 ‘오늘의 꿈 내일의 기회’라는 주제로 열렸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비전 선포식에는 최준영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폴 윌슨(Paul Wilson) 구글 아시아태평양일본지역 공공부문 총괄이사,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날 선포식은 광주 신창동 마한유적지에서 출토된 수레바퀴가 연 72만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대한민국 제2의 자동차 생산도시로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미래차 선도도시의 시작을 알렸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100만평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를 축하한다"며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속에서 광주가 친환경 미래차산업 을 선도하는 대표도시가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광주시는 다음달 모빌리티산업 혁신추진위원회(위원장 조환익)를 열어 미래차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