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광주 시민의숲 물놀이장 22일 개장

15일마다 수질검사…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 강화

2023.07.11 15:39 입력

광주/김성빈기자 qlsl1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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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광주 시민의숲 물놀이장 22일 개장"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9057569283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광주 시민의 숲 물놀이장. (사진 = 광주시 제공)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어린이들을 위한 도심 피서지 광주 시민의숲 내 물놀이장이 오는 22일 개장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광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북구 오룡동 광주 시민의숲 내 물놀이장을 오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매주 월요일은 대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우천 등 기상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운영 기간 물놀이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처리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특히 물놀이장 이용객 혼잡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광주 시민의숲 물놀이장은 1000㎡ 규모로 평균 수심은 20㎝다. 돌고래와 잠수함 모양의 대형 놀이기구를 비롯해 125m의 흐르는 물을 따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 잔디밭에는 유아숲 체험시설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물놀이장에 공급되는 물은 100% 수돗물이다. 사용한 물은 재사용하지 않고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한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할 수 있도록 15일마다 수질검사를 하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푸른도시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용만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최근 장맛비로 광주지역 저수율이 정상수치에 도달하는 등 가뭄이 해소된 만큼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개장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