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목포시, 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국비 2억5천만원 확보

중소벤처기업부 노후전선 정비사업 선정

동부시장, 종합수산시장 설계 용역 중으로 7월부터 공사 시작

2023.06.14 11:38 입력

목포/전복길기자 chhj27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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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목포시, 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국비 2억5천만원 확보"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6710279483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목포시청 전</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목포시가 대표 전통시장인 동부시장, 종합수산시장에 노후전선 정비사업을 추진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내 개별점포의 분전반, 차단기 및 배선기구 교체, 옥내배선공사 등 노후전기설비 개선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구축하는 사업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난 3월 실시한 2023년 제2차 노후전선정비사업 공모에서 동부시장, 종합수산시장이 선정되어 국비 2억5천만원을 확보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선정된 2개 시장은 현재 설계 용역이 진행중이며 7월 공사를 착공해, 9월경 준공 예정 계획으로 공사는 약 2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시는 이외에도 동부·자유·청호·종합수산·중앙식료·항동·신중앙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 대해 전기, CCTV, 화장실 등 시설개선을 추진해 쾌적한 쇼핑공간으로 개선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5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중앙식료시장과 수산물 집산지인 항동시장은 노후화된 지붕을 정비할 예정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목포시 관계자는 “오래된 시장일수록 화재예방을 위해 노후전선 정비가 꼭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모든 전통시장의 전기시설을 정비해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br></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