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해외 관광객 유치 시동

목포시, 해외 관광객 유치 시동: -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해외 여행사, 외국인 SNS기자단 초청; 2022.05.23 09:55 입력

목포/전복길기자 chhj2705@hanmail.net

<span style="line-height:30px; 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목포시, 해외 관광객 유치 시동" src="http://www.honamtoday.com/PEG/1653267300784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목포시, 해외 관광객 유치 시동 </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목포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해외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해외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시는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해외여행이 제약됨에 따라 </font></div><div><font size="3">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글로벌 홍보영상을 비롯해 애플TV·넷플릭스 등 다양한 미디어 OTT채널을 활용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목포의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해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하지만 포스트 코로나로 접어듦에 따라 해외 여행객을 유치하는 방향에 힘을 쏟아 지난 20~22일에는 싱가포르 현지 여행사대표단과 주한 구미대양주 외국인 SNS기자단을 각각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번 팸투어는 포스트 코로나에 따른 일상회복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해외 관광객의 높아지는 한국 여행 수요와 싱가포르-무안국제공항 노선 재개에 대비해 한국관광 콘텐츠 확산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추진됐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팸투어 참가자들은 춤추는 바다분수를 비롯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6월 개관할 예정인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 등 신규 관광자원을 체험하며 외국인의 시선에 맞는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시는 앞으로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2022 생생문화제’를 비롯해 오는 6월부터 매주 금·토요일 열리는 ‘2022 목포해상W쇼’, 9월 말 열릴 ‘목포 뮤직플레이’, ‘목포 가을페스티벌’, 10월 열리는 ‘목포 항구축제’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과 SNS를 통해 전세계에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font></div></div><div><br></div></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