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K-관광 대명사『목포』 2024년을 위한 힘찬 도약 시동(포털)

K-미식, 세계화를 위한 국제규모 음식축제 개최, 맛의 도시 이미지 구축

K-미항, 풍성한 문화정책으로 예향 문화도시 확립

K-스포츠, 활력이 넘치는 스포츠 메카도시 발돋움

2024.01.05 12:50 입력

목포/전복길기자 chhj2705@hanmail.net

<div class="contWrap">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K-관광 대명사『목포』 2024년을 위한 힘찬 도약 시동(포털)"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4426591156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목포시가 체육시설 인프라를 통해 전지훈련의 메카이자 스포츠 관광도시로 나아간다. </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목포시가 K-관광 대명사로 비상하기 위해 힘찬 도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목포시는 지난해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 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2024년을 전남 제1의 관광 도시 도약 원년의 해로 삼기 위해 분주히 준비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시는 관광‧문화‧예술‧스포츠 각 분야의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명실상부한 국제해양관광도시로서 2,000만 관광객 시대로 나아간다는 구상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 K-미식의 중심 목포, 맛깔나는 목포 여행</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목포는 맛이다. 목포하면 음식이 빠질 수 없다. 전국 최초로 맛을 주제로 도시 브랜드화를 꾀하고 목포 9미 개발, 미식페스타 등 각종 미식콘텐츠를 발굴하며 차별화를 시도하는 한편, 목포를 대표하는 먹거리 상품개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에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특히, 지난 2022년부터 개최한 미식페스타는 시식은 물론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맛과 재미를 모두 잡으면서 미식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올해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축제인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목포에서 열린다. 시는 남도음식의 맛과 멋을 전세계에 알리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축제가 K-음식 열풍을 이끌 선두주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시는 2025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칭) 유치를 위해서도 힘을 쏟고 있다. 박람회가 확정될 경우 국내 최초로 미식을 주제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가 될 전망으로 생산은 3,222억원, 소득은 609억원, 취업은 3,754명정도 유발 효과가 추산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자원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일환으로 ▲장좌도 유원지 개발(2026년) ▲북항 노을공원 명소화 사업(2025년) ▲고하도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2024년) ▲용해실내체험놀이시설 조성(2024년) ▲춤추는바다분수 재개장(2024년)을 준비 중에 있으며 민간투자유치를 통한 호텔 컨벤션시설 확충에도 노력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 예향의 도시 목포, 목포의 멋에 취하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목포의 문화예술은 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잠재력과 힘을 가지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시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되어 ▲문화치유사업, 항구문화지원, 미래문화준비단, 문화아카데미 등을 통한 문화인재 양성 ▲특화콘텐츠 제작, 토속문화 리메이크, 목포문화디지털지도 등 문화콘텐츠 개발 ▲문화교류탐험대, 목포문화의 날, 문화항구 페스타 등 문화도시 브랜드 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와 함께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도 함께 준비 중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문학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목포문학박람회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문학프로그램으로 5만 3천명의 관광객을 유인하며 예향의 도시로서 진면목을 보였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올해는 목포의 음악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남녀노소 전세대가 함께 즐기며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목포뮤직플레이가 개최된다. 큰 기대를 안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계절마다 펼쳐지는 축제의 향연은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유달산 봄축제(노적봉이순신축제), 목포항구축제, 문화재야행 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찾아온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특히 목포해상W쇼는 뮤지컬 공연과 불꽃이 결합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관광콘텐츠로 자리잡아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올해는 시설개선 후 재가동되는 춤추는 바다분수와 함께 목포의 명물로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 사계절 스포츠도시, 대회․전지훈련유치를 위한 스포츠마케팅 강화</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목포시는 1897년 자주적 개항이후 목포가 주 개최지가 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양대체전 경험을 최대한 발휘해 올해는 전국소년․장애인학생 체전,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2024코리아오픈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개최 등 열기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스포츠관광도시답게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고 목포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 국제축구센터 등 각종 국제대회와 전국 규모의 대회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종목별 대표 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2022~2023년에 100개팀, 연인원 15,628명을 유치했는데, 시는 선수단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해 우리 시는 역대 최대규모로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우리 목포의 무한한 가능성과 관광자원의 매력을 전국에 각인 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미래의 먹거리 산업인 관광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큰 원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 명품 관광도시 목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font></div></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