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목포시,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 활력 높아져

도시재생을 통한 주민 생활여건 개선, 원도심 경제 활성화 추진

2024년,‘1897 개항문화거리, 서산동 보리마당’도시재생에 매진

2024.01.16 12:12 입력

목포/전복길기자 chhj2705@hanmail.net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3"><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목포시,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 활력 높아져"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53747131084.jpe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개항문화거리가 일방통행으로 바뀌면서 도로가 깨끗해졌다.</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div><font size="3">목포시가 지난 2014년부터 원도심 일원에서 지역 자원 등을 활용한 생활여건 개선․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을 통한 성공적인 목포만의 도시재생 모델을 만드는 도시재생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시는 2014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어 마무리한 목원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2017년에 선정된 ’1897 개항문화거리‘ 및 ’서산동 보리마당‘ 등 2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이를 통해 2023년에도 만호동․서산동 일원에서 생활여건 기반조성, 주거환경개선 및 경제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생활여건 기반 개선 등 지역민과 관광객 보행편의 높여</font></div><div><font size="3">먼저, 사업지역내 생활여건 기반 개선 사업을 시행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시는 만호동 일원에서 지난해 3월부터 전기ㆍ통신 지중화사업과 연계한 4개노선 1,900m 도로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3개 구간은 일방통행을 시행해 지역민과 관광객 등의 보행 편의 등을 개선했다. </font></div><div><font size="3"> </font></div><div><font size="3">취약한 주거환경개선 및 안정적 주거공간 등도 마련했다. 시는 현재 구)백제호텔 부지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지난 해 2월부터 통합공공임대주택 60세대를 조성하는 어울림 플랫폼을 조성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서산동 사업부지내 순환형 임대주택 66세대를 전남개발공사와 협업해 조성했는데, 그 후 지난 해 4월부터 입주자 모집을 통해 취약계층 등 64세대에게 생활공간을 제공했으며. 이 밖에도 집수리 지원 및 지붕경관 사업 등을 함께 했다.  </font></div><div><font size="3">  </font></div><div><font size="3">▴지역청년 창업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하는 인프라 강화</font></div><div><font size="3">목포시는 지역 청년 등의 안정적인 창업 및 문화예술 활동 기반을 제공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청년 창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수행하는 1개동 4층 규모의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이 지난해 11월 본격 공사에 착수해 올해 7월 중 준공 예정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지역내 공폐가를 활용해 청년예술작가 등이 입주해 안정적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30호 규모의 ‘청년문화예술창작촌’ 조성을 위한 공폐가 매입 및 실시설계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문화자원 활용한 관광명소 조성에 온힘</font></div><div><font size="3">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해 2천만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한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지난 100여년의 세월을 견딘 지역내 상징적 공간인 ‘갑자옥 모자점’을 목포모자아트갤러리로 조성해 지난해 7월부터 개관 운영중이며, 목포항과 다도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보리언덕을 조성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산책로 주변에 보리 파종을 실시해 올해는 새로운 볼거리가 되어줄 전망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 밖에도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지역민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죽교동 도란도란 빨래터’가 지난 해 12월 문을 열었다. 또한 1897 개항문화거리의 도보관광을 위한 도보여행가이드 제작,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난 10년간 목원동 및 만호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성과 모니터닝 보고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2024년, 청년위한 활동공간 조성‧생활여건 개선 등에 더욱 힘쓸 터</font></div><div><font size="3">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1897 개항문화거리’와 ‘서산동 보리마당’ 등 2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우선 지역 청년 등을 위한 창업 및 문화예술 기반시설인 ‘청년창업인큐베이팅 플랫폼’과 ‘청년문화예술창작촌’ 조성을 완료해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시는 또, 통합공공임대주택인 60세대 규모의 어울림 플랫폼 조성과 순환형 임대주택 운영 관리 및 집수리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간다. 아울러,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편익시설 및 커뮤니티센터 조성 완료, 골목길 정비 등으로 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박홍률 목포시장은 “지역민과 전문가 등 민관협력 공감대 강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가겠다”면서 “원도심 일원에서 추진되는 근대역사공간재생활성화사업, 관광거점도시사업 등과 연계한 도시 성장기반 확충 및 경쟁력 제고 등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ont></div></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