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목포시, 제104회 전국체전 D-1일 성공개최 준비는 끝났다

올 가을 감동의 스포츠 대축제, 시민의 힘으로 성공개최 예약

2023.10.12 12:01 입력

목포/전복길기자 chhj2705@hanmail.net

<div class="contWrap">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목포시, 제104회 전국체전 D-1일 성공개최 준비는 끝났다" src="http://www.honamtoday.com/PEG/1697079707191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목포종합경기장 전경</div></td></tr></tbody></table><br></div><div><font size="3"><br></font></div><div><div><font size="3">국내 최대 스포츠 대축제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제 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시를 주 개최지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화려하게 펼쳐진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주 개최지가 되어 열리는 목포시는 지난 1년여간 시민화합체전, 관광문화체전, 경제도약체전, 행복충만체전 등을 기본방향으로 총력을 기울여 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현재 개‧폐회식이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과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는 완공했고, 각 종목별 경기장도 개‧보수를 모두 마쳤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목포종합경기장은 연면적 2만 6,468제곱미터로 지상 3층, 1만 6천여석의 관람석을 갖췄다. 또 천연 잔디구장과 9레인의 육상트랙이 갖춰져 있는 공인 1종 육상경기장으로 출전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시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함께 준비하는 시민화합 체전을 위해 시민들도</font></div><div><font size="3">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그동안 198명의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범시민 추진협의회는 시민참여 실천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다. 또한 2,023명의 시민 서포터즈와 2,286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개·폐회식 및 종목별 경기장 등에 배치되어  행사지원을 하게 되는데, 소양교육 등을 통해 대회 지원 준비를 마쳤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한 손님맞이 준비도 끝났다.</font></div><div><font size="3">시는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기장 주변과 주요 시가지 이정표 등 도로시설물을 정비했다. 또한 시내 가로수, 공원녹지, 도심하천, 노후벽화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특히, 경기장 주변 10개소에 꽃탑을 설치하는 한편 시내 전역에 가을꽃을 식재했다. 시는 대회 기간 내내 목포시내 전역이 형형색색 가을꽃으로 물들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교통대책을 수립해 시민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목포시는 개․폐회식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대양동 일대 시유지 8필지, 64,922㎡를 승용차 2,390여대 주차 가능한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했고, 대양산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일부는 대형버스 전용 주차장으로 활용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옥암대학부지 일부를 대형버스 200대 주차 가능한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해 체전 기간 중 선수단 수송버스 전용 주차장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개․폐회식에 관람객의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23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목포종합경기장, 임시주차장에서 목포종합경기장 간, 목포역↔버스터미널↔종합경기장 간, 하당권↔종합경기장 간(하당권은 개회식 당일만 운행)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무엇보다 대회 기간 중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전 시민 자율 차량 2부제(시민자율 홀짝제)를 시행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박홍률 목포시장은 “양대 체전기간 중 전국은 물론 해외 18개국에서 찾아</font></div><div><font size="3">오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목포를 알리는 절호의 기회로 삼겠다”면서 “목포시가 보유하고 있는 관광․문화․예술자원들을 총동원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축제 행사들을 체전 기간 중에 집중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맛의 수도 목포의 맛과 멋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어 박 시장은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해서 체전 준비를 위해 전면 개보수를 추진한 목포실내수영장, 부주산테니스장, 국제축구센터, 카누경기장 등의 체육시설들은 시민들의 체육 복지를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목포시가 국제적인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19일 주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제43회</font></div><div><font size="3">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8일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열린다.</font></div></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