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목포시, 추석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추진

수입 수산물 취급 시장과 상점 지도･점검, 원산지 표시 동참 적극 홍보

2023.09.22 11:23 입력

목포/전복길기자 chhj2705@hanmail.net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3"><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목포시, 추석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추진" src="http://www.honamtoday.com/PEG/1695349385125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목포시가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에 대해 특별점검했다.</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div><font size="3">목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주요 수산물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지난 21일, 목포시는 서해어업관리단, 수산물품질관리원 목포지원과 함께 전통시장 내 수산물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점검을 추진했다.<span style="white-space:pre">	</span></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제수용, 선물용 수산물의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보호를 통해 안심 구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목포시는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등을 점검하며, 특히 지난 7월부터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으로 확대·시행된 5개 품목(가리비·방어·우렁쉥이·부세·전복)에 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span style="white-space:pre">	</span></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아울러 수산물 원산지 표시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우리 수산물 안전성을 홍보하는 데도 힘썼다.<span style="white-space:pre">	</span></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목포시는 합동점검 외에도 별도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27일까지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목포시 관계자는 “특별 점검과 함께 원산지 표기 의무 및 방법에 대한 안내도 적극 추진하겠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수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한편 수산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font></div><div><br></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