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목포시장 박홍률, 우호도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 방문

경제·관광·문화·교육 교류 협력 강화 협정 체결

2023.08.30 10:58 입력

목포/전복길기자 chhj27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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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목포시장 박홍률, 우호도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 방문" src="http://www.honamtoday.com/PEG/16933607242364.jpe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목포시와 우호도시 몽골 울란바토르시가 경제·관광·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하는 우호교류 심화 협약식을 가졌다. </div></td></tr></tbody></table><br></div><div><font size="3"><br></font></div><div><div><font size="3">목포시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와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박홍률 시장은 ‘2023 몽골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29일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경제·관광·문화·교육분야 교류 협력강화 협정식을 가졌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목포시와 울란바토르시는 우호도시 체결(2016년) 이후 교류 성과를 상호공유하고, K-Pop, K-드라마 등 몽골 내 한류 열풍을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협정서에 서명하는 한편 이를 위한 교류 협력 실천방안을 논의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우호도시 교류 협력 심화 협정서는 ▲경제·관광·문화예술·교육분야 교류확대 ▲무역분야 동반성장 추구 ▲관광인프라 구축 협력 ▲대학 간 교류활동 추진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앞으로 양 도시는 수출상품 해외 진출 방안,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 유학생 교류 등 다방면에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고 경험과 정책을 긴밀히 공유할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번 협정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몽 문화교류 시행계획서 체결, 국토교통부의 한-몽 항공운항 횟수 확대 추진, 양국 환경부 장관 회담 등 최근 양국 간 교류 확대 분위기가 계기가 됐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박 시장은 “몽골에서 야인시대, 호텔 델루나, 클래식 등 목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의 인기가 매우 높고, 한국으로 유학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국 김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어 목포는 다양한 분야에서 몽골과의 교류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한편, 박시장은 유학생 목포권 대학 유치 및 교육분야 교류협력차원에서 국립몽골생명과학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font></div></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