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어르신 복지강화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총력

순천시, 어르신 복지강화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총력: 2022년1월 노인복지과 신설로 고령사회 적극 대비; 2022.01.14 13:26 입력

순천/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span style="line-height:30px; 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div><font size="3"><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순천시, 어르신 복지강화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총력" src="http://www.honamtoday.com/PEG/1642134389415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순천시청사 전경</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순천시(시장 허석)가 어르신들이 행복한 촘촘한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1,524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노인복지 정책을 더욱 강화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시는 지난 1일 고령화와 장애인 복지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하여 노인장애인과를 노인복지과와 장애인복지과로 분리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촘촘한 보편적 복지를 실행할 기반을 구축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100세 시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여 어르신을 둘러싼 사회적·물리적 환경을 노인 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해 2021년 6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했으며, 올해 2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가입에 적극 준비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올해부터 만 8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연간 12만원의 이·미용 및 목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건강바우처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품위유지 및 건강생활을 돕는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고독사 예방을 위해 혼자 사시는 우울증 어르신과 기저질환 및 거동불편 어르신 150명에게 AI돌봄 로봇을 보급한다. 이를 통해 독거 어르신의 건강, 생활, 안전 등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즉각적인 돌봄 활동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아울러 지난해 325곳에 실시했던 경로당 입식좌석 개선 지원 사업을 확대 한다. 올해 100곳의 경로당에 다용도 입식테이블 및 의자설치를 추가 지원하여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겪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증진을 지원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밖에도 ▲치매 어르신 주야간 보호센터 운영, ▲순천시 공립 노인 쉼터 건립 추진, ▲어르신 일자리 창출 확대,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효 건강 밥상 지원 사업, ▲어르신 편의증진을 위한 경로당 안전시설 보강 등 신규시책을 추진하여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노인복지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순천시 노인복지과 관계자는 “순천시는 지난해 사회복지분야 평가에서 5관왕의 쾌거를 이뤄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렸다.”며 “어르신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여 노인복지 서비스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font></div><div><br></div></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