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김태성 총감독, 명예로운 퇴직

1994년부터 30년간 지도자로서 역량 펼쳐

2023.12.18 11:48 입력

순천/손해원기자 sm9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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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김태성 총감독, 명예로운 퇴직"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2867681544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김태성 총감독, 명예로운 퇴직</div></td></tr></tbody></table><br></div><div><font size="3"><br></font></div><div><div><font size="3">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8일 직장운동경기부 김태성 총감독이 올해를 끝으로 퇴직함에 따라 약 30년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공로패 수여식을 진행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김태성 총감독은 1994년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의 창단을 시작으로 선수들을 지도하며 크고 작은 대회에서 입상해 소프트테니스 종목의 발전과 시 직장운동경기부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후 창단된 양궁팀, 유도팀과 함께 3개 종목의 선수들을 아우르며 총감독으로서의 탁월한 지도력을 보여주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코로나19 이후 본격적으로 훈련과 대회 출전에 박차를 가한 직장운동경기부는 올해 김 총감독의 지도 아래 각종 국제‧전국대회에서 39개의 메달(금 11, 은 6, 동 22)을 획득하고 유도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순천시를 널리 알렸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노관규 순천시장은 “긴 시간 동안 뛰어난 식견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모든 열정을 다해주신 김태성 총감독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순천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font></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