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순천시, 최첨단기업 ‘투자유치 1번지’로 급부상

이차전지소재사업 상생·협력 위한 5천7백억 원 투자협약 체결

상반기 8천5백억 원 투자유치로 500여 명 고용 창출 이어져

2023.06.01 11:44 입력

순천/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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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순천시, 최첨단기업 ‘투자유치 1번지’로 급부상"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5587435293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6월 1일 순천시와 포스코리튬솔루션(주)이 이차전지소재사업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순천시(시장 노관규)가 한화, 포스코 등 글로벌 최첨단기업이 먼저 찾아오는‘투자유치 1번지’로 급부상 중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순천에 투자기업이 몰려드는 이유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경전선과 호남선이 십자로 연결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고, 광양항·율촌항과 인접해 있어 남해안 교통·물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순천대를 포함해 관내 4개 대학에서 배출되는 첨단산업 인재들을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수급이 가능하고, 직주락(職住樂)이 가능한 정주 여건은 경영주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친화 성장도시의 면모를 지니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그 결과 상반기에만 5개 기업 8,500억 원의 투자유치를 끌어냈고, 500여 명의 고용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페이스 선두 주자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치에 이어 6,800억 원 규모의‘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선정은 대기업과 정부가 인정한 투자의 최적지라 할 수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1일 5,700억 원 규모의 포스코리튬솔루션(주) 투자협약은 배터리 양극재 원료인 수산화리튬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이차전지소재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전남 이차전지 소재·부품 특화단지 지정’과 함께 순천이 미래 첨단소재산업의 경제 영토를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을 찾아오는 기업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업 친화 정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 2023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이후 최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남해안 초광역 경제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3"> </font></div><div><br></div><div><br></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