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나주시, 농촌공간정비사업 3년 연속 선정 … 봉황면 죽석지구 정주환경 개선

초등학교 인근 돈사 2곳 철거, 국비 32억5천만원 등 총사업비 65억원 투입

노안 금안, 문평 오륜마을 이어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탄력

2024.04.23 16: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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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나주시, 농촌공간정비사업 3년 연속 선정 … 봉황면 죽석지구 정주환경 개선" src="http://www.honamtoday.com/PEG/1713856189672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사진=봉황면 죽석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위치도</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나주시 봉황면 죽석리가 마을 내 유해 요소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난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4년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 대상지로 ‘봉황면 죽석지구’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 사업은 농촌지역 마을 내 유해 시설을 철거·이전하고 정비한 부지에 주민들을 위한 쉼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등 마을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둔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시는 2022년 노안면 금안마을, 2023년 문평면 오륜마을에 이어 올해 봉황면 죽석지구까지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대상지인 봉황면 죽석지구는 ‘유해시설 정비를 통한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 ‘안전한 교육환경 및 중심 거점 기반 구축’을 목표로 봉황초등학교 200m반경에 위치한 돈사 2곳을 철거할 방침이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돈사 철거 및 부지정비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추진되며 국비 32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5억원이 투입된다. </font></div><div><font size="4">시는 총면적 5118㎡, 돈사 2곳과 향후 마을재생사업을 위한 부지1만3980㎡를 매입할 예정이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 정비된 부지 활용과 관련된 별도 공모사업 준비를 통해 마을 정주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윤병태 나주시장은 “살기 좋고, 귀농하기 좋고, 쉼과 여유가 있는 마을 환경을 조성해 농촌 인구 유입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과 학생들이 보다 나은 정주·교육환경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