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나주 대호수변공원, 쉼과 여유, 재미 더한 ‘명품공원’ 새단장

대호수변공원 관광자원화 및 친환경목재놀이터 조성사업 완료

노후 시설 보수, 경관개선, 놀이시설 확충 등 안전성·편의 높여

2024.01.18 16:27 입력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나주 대호수변공원, 쉼과 여유, 재미 더한 ‘명품공원’ 새단장"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5562855629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나주시가 대호수변공원 관광자원화 및 친환경목재놀이터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사진제공-나주시)</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나주시 대호수변공원이 노후시설 정비와 경관개선, 놀이시설 확충을 통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향유할 수 있는 명품공원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시민 친화형 명품공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해온 ‘대호수변공원 관광자원화’, ‘친환경목재놀이터’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약 2만㎡규모의 대호수변공원(대호동 66번지 일원)은 수변 데크 산책로, 잔디광장, 야외 공연장 및 관람석, 바닥분수, 정자, 체육·놀이시설 등을 갖춘 원도심을 대표하는 공원이자 시민의 오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원도심 공원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공원이지만 아쉽게도 시설 노후화에 따른 데크 파손과 안전성 문제, 연꽃 개화기에 꽃이 피지 않는 등 공원 정비 필요성에 대한 주민 요구가 지속돼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에 나주시는 2022년 연말부터 총사업비 8억8000만원(도비50%·시비50%)을 투입해 대호수변공원 관광자원화사업을 역점 추진해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특히 저수지 수로 개설 및 준설을 비롯해 노후 데크 시설 보수, 농구장 야간조명 및 낙우송길 경관조명 설치, 황토 산책로 포장 교체 등을 완료하며 이용객 안전성을 높였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수질적인 요인으로 수 년 간 자취를 감췄던 연꽃도 1900여본을 구간별로 새롭게 식재했다. 올해 7~8월에는 대호저수지에 만발한 연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아동들이 마음껏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목재놀이터도 새롭게 들어섰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놀이터 조성에는 사업비 4억300만원(도비70%·시비30%)이 투입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미끄럼틀, 출렁다리 등 조합 놀이터와 짚라인, 트램펄린까지 모험심을 자극하는 친환경 놀이시설이 아동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공사 기간 잠정 중단됐던 공원 바닥분수도 오는 6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윤병태 나주시장은 “대호수변공원이 더 안전하고 쉼과 여유, 즐거움이 가득한 시민 친화형 명품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앞으로도 정주여건 개선과 휴식·여가공간 확충 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br></div><div><font size="4"><br></font></div><div><br></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