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사단법인 나주학회, 나주시민을 위한 HK+ 인문학 강좌

조선대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공동 주최, 재난(災難)으로 알아보는 나주

2024.02.02 10: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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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사단법인 나주학회, 나주시민을 위한 HK+ 인문학 강좌"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68362657704.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나주시민을 위한 HK+ 인문학 강좌</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사단법인 나주학회(회장 최영관)는 지난달 15일 조선대학교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과 MOU를 맺고 공동 주관으로 오는 3월 11일까지 나주시민을 위한 HK+ 인문학 강좌 ‘재난(災難)으로 알아보는 나주’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인문학 강좌는 총 8강으로 지난달 15일, 제1강 ‘형제의 재난(災難) - 다산·약전 형제의 마지막 이별店(율정)’에 이어 29일, 제3강 ‘영산강과 災難(홍수, 가뭄)’까지 진행됐다. 이번 강좌에는 58명의 신청자가 강좌에 참여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 </font></div><div><span style="font-size: medium;">남은 강좌는 매주 월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빛가람동에 위치한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span></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사단법인 나주학회는 지역민들의 역사와 문화, 인문학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학 학술대회 및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지난해에도 「2023 호남한국학 강좌 및 학술대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재)한국학호남진흥원의 후원으로 10월 24일부터 12월까지 ‘말목장터 감나무에서 배우는 동학의 지혜’강좌를 운영한 바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인문학 강좌를 총괄 진행하고 있는 나주학회 김세진 사무처장은 “지난해와 같이 2024년에도 나주학회 회원 및 나주시민들을 위해 지역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강좌에 참여한 김근홍 회원은 “내 고향 나주지역에서 일어났던 재난(災難)의 다양한 사례를 접해볼 수 있는 강좌가 개설되어 나주시민으로서 인문학적 소양을 다지는 좋은 공부를 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font> </div></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