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제3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20~22일 개최

조선夜화, 인연’ 주제로 조선시대 찬란했던 나주 밤거리 재현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연계, 볼거리·체험거리 풍성

2023.10.16 14:24 입력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제3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20~22일 개최" src="http://www.honamtoday.com/PEG/16974338591215.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font></div><div><font size="4">천년 목사고을 나주를 배경으로 조선시대 나주읍성 밤거리 환하게 밝힐 문화재 축제가 이번 주말 열린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일부터 22일까지 나주 금성관, 정수루, 목사내아, 서성문, 향교, 향청 등 읍성권 문화재 일대에서 ‘제3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번 축제는 ‘조선夜화, 인연’이라는 주제로 조선시대의 밤거리를 재현한 특색있는 볼거리, 즐길(체험)거리, 먹거리를 선보이며 깊어가는 가을밤에 특별한 낭만을 선사할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특히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축제와 더불어 즐거움이 배가되는 나주 관광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개막 행사는 20일 16시 30분부터 정수루 일원에서 ‘읍성잔치 열렸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개막식 한 시간 전에는 읍성 각설이(거지) 길거리 공연이 관광객의 흥을 돋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21일(12·17시), 22일(12·15시) 금성관 앞에선 축제의 대표 볼거리인 ‘수문장 교대식’이 진행된다. 교대식이 끝나면 수문군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밤이 되면 금성관 앞마당에서는 전라남도 교육지원청 창의융합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조선천문대 별자리’ 체험이 진행된다. 21~22일 18시부터 고성능 천체 망원경을 활용해 밤하늘에 수놓아진 다양한 별자리를 찾아볼 수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축제 3일간 정수루 주무대에선 점심시간(12~13시)에 곰탕거리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버스킹 공연이 매일 열린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나주신청문화관에선 20일 17~18시, 21~22일 13~14시에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젊은 소리꾼, 명인·명창들의 국악 한마당이 예정돼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개막일인 20일 20~21시엔 시민과 관광객, 다양한 뮤지션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조선 불금나이트’가 진행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여기에 사)나주연예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읍·면·동 시민노래자랑(21일 18~21시)를 비롯해 시민예술단 색소폰(21일 13시), 세지 세론이아 난타(21일 14시30분), 시니어 모델들의 조선의상쇼(22일 16시), 스포츠·라인댄스 동호인들의 딴스!딴스!딴스!(22일 16시 30분), 조선마술사공연(22일 17시), 보부상 이벤트(22일 20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서성문 일원에서는 축제 낭만을 더해줄 무박 도심 캠핑이 진행되며 공예 플리마켓(정수루~목사내아 구간), 인력거 읍성 투어(읍성권 주요 문화재), 천수봉 음식 명인전 나주 한식 전시·체험(나주향청) 등 부대 행사가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준정 축제추진위원장은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는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와 더불어 나주만의 찬란했던 역사·문화 가치를 드높이고 원도심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라도 천 년 역사의 중심인 나주의 매력을 축제를 통해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