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광양시, 전라남도 3월 추천관광지...인서리공원

3월 테마 ‘MZ 세대를 위한 전남 핫플레이스’ 선정

전시공간 반창고 ‘Small Edition, Big Hug’전 열려

2024.03.07 12:42 입력

광양/손영기기자 syk7978@naver.com

<div class="contWrap">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광양시, 전라남도 3월 추천관광지...인서리공원"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9782931499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인서리공원</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광양시가 복합문화공간 인서리공원이 전라남도 이달의 추천관광지 3월 테마 ‘MZ 세대를 위한 전남 핫플레이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인서리공원은 14채 한옥을 변모시킨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공간 ‘반창고’, 옛이야기를 담은 스테이, 북카페 등으로 구성돼 오래된 시간의 감성을 선사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아트프린트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도 가능한 ‘아트앤에디션’, 판화체험관 등도 체험을 중시하는 MZ 세대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낡은 집을 작은 미술관으로 변신시킨 ‘갑빠오의 집’에서는 아티스트 ‘갑빠오’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현재 창고를 개조한 전시공간 ‘반창고’에서는 ‘Small Edition, Big Hug’전이 열리고 있으며, ‘우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즐기고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말랑루나, 성키, 서안나 등 15명 라이징 작가들의 에디션 작품을 선보인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반창고) 운영시간은 수·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월, 화는 휴관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인서리공원은 광양역사문화관,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관사 등 인근 근대문화유산과 어우러져 오래된 골목의 숨결을 전해준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광양불고기특화거리 등과 함께 오감만족 여행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의 문화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김성수 관광과장은 “인서리공원은 오래된 골목을 거닐고 머물며 광양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하게 해주는 공간”이라면서 “감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MZ 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선정된 인서리공원에서 고요하고 느긋한 시간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font></div><div><br></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