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광양시, ‘2023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지역’ 전라권 1위, 사회안전등급 최고 A등급

사회안전등급 최고 A등급, 전국 지자체 29위, 전라남북도, 광주권 유일 톱 30위 포함

2023.03.07 11:43 입력

광양/손영기기자 syk7978@naver.com

<div class="contWrap">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광양시, ‘2023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지역’ 전라권 1위, 사회안전등급 최고 A등급" src="http://www.honamtoday.com/PEG/1678157014823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정인화 광양시장</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광양시가 ‘2023 사회안전지수 – 살기 좋은 지역’ 조사에서 전라권(전남․북, 광주) 1위로 사회안전지수 최고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사회안전지수’는 시민의 안전과 불안감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적 요소들을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등 4개의 정량지표에 ▲주민체감도 측정 설문조사 결과인 정성지표를 반영해 ‘사회 안전도’를 측정한 것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조사기관은 머니투데이, 캐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성신여자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공동으로 지난해 10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됐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조사대상은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설문조사 표본이 적은 45개 지자체를 제외한 총 184개 시·군·구이며, 사회안전지수 순위에 따라 A~E등급으로 구분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광양시는 사회안전지수 56.43점(전국 평균 53.4점), 사회안전등급 A등급으로 전라권 내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상위 30위 시군에 해당하는 A등급은 대다수 수도권에 집중됐는데 시는 전라권 유일하게 29위로 순위권 안에 들며 A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시는 ‘주거환경’과 ‘경제활동’ 분야를 중심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주거환경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예비문화도시’ 선정, 관광․문화 기반시설 확충 ▲저출산 시대 출산 인프라 구축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문화 여가를 위한 금호청소년문화의집, 금호도서관, 성황스포츠센터 등 개관 ▲공원 숲 및 무장애 어울길 조성, 미세먼지 저감 녹색도시 조성 등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경제활동 분야는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청년 친화 일자리 사업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사각지대 일자리 지원사업 등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22년 하반기 기준 고용률 66.9%를 기록하며 꾸준한 고용률 증가세를 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특히, 시는 지난해 엔이에이치(주)와 ㈜포스코케미칼 등 대규모 투자협약을 포함해 30개 사와 2조 3,512억 원의 투자유치를 실현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올해는 35개 사, 2조 5천억 원 투자유치 실현을 목표로 국내외 맞춤형 투자유치에 나서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보탬이 될 전망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가 ‘살기 좋은 지역’ 전라권 1위, 전국 상위권에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 정책, KTX 교통망 확충, 문화도시 지정, 신산업 투자 산업단지 조성 등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font></div><div><br></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