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담양군, 민선 8기 핵심 공약 “잘사는 부자농촌” 실현 정책 주민 호평 일색

유기질비료 지원 확대 … 경영비 부담 완화, 축분처리 문제 개선, 악취 민원 해결 ‘1석 3조’

타작물 재배와 청년농업인 육성,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도 역량 집중

2023.06.08 12:08 입력

담양/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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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담양군, 민선 8기 핵심 공약 “잘사는 부자농촌” 실현 정책 주민 호평 일색"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6193690930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담양군, 민선 8기 핵심 공약 “잘사는 부자농촌” 실현 정책 주민 호평 일색</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담양군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잘사는 부자농촌’ 실현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담양의 제1산업인 농업을 살리기 위해 ‘잘사는 부자 농촌’을 핵심 정책으로 정하고 군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특히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 환경을 보전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고자 확대 추진하고 있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군은 2022년 1,200원이었던 유기질비료 지원 단가를 올해 상향해 2,800원으로 정액 지원하며, 70만 포에서 105만 포로 지원량을 확대해 농업인들이 각종 물가 상승 및 고유가 시대에 경영비 부담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어느 시군이든 과제로 남아 있는 축산농가의 축분처리 문제와 악취 민원을 동시에 해결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담양군의 한·육우 가축분뇨 위탁 처리량은 19,000톤으로 위탁 처리 비율이 14%에 불과한 실정에서 이번 사업의 확대로 악취에 시달리는 주민들의 민원도 줄어들며 자연순환 및 친환경농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월산면의 한 축산농가는 “큰 고심거리였던 축분처리 문제가 민선 8기 들어 가축분 퇴비 사업의 대폭 확대로 회수 처리 기간이 대폭 단축돼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지난해 쌀값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쌀 생산량 조정을 위해 전략 작물 직불제와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등으로 타작물 재배면적을 230ha까지 대폭 확대하는 한편 분질미 시범 재배단지 조성 및 유채, 해바라기 등 신규 경관작물단지를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청년농업인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담양군은 정부 시책으로 추진중인 청년농 3만명 육성과 발맞춰 올해 청년 후계농을 전년 대비 26명 확대된 45명을 최종 선발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관내 청년농업인 영농 기반 시설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청년농부 육성 사업’으로 농가 26곳(27억 원)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독립경영 4~5년 차 청년농업인에게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속 지급하는 ‘청년농업인 취농직불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청년농업인 유입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외에도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군비를 투입해 지원 금액과 연령을 확대했으며, 농번기 가사 부담을 덜기 위한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집중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병노 담양군수는 “전체 인구의 약 50퍼센트가 농업에 관련돼 있는 담양은 농민이 잘 살아야 담양이 잘 살 수 있다”며 “민선 8기 임기 내 다양한 농업 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혁신을 통해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font></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