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 담양군, 2023년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 시범사업 지역 선정

담양군, 2023년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 시범사업 지역 선정: - 소방안전교부세 56억 원(지역별 사업비의 50% 내 최대 30억) 지원; 2022.12.05 11:14 입력

담양/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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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담양군, 2023년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 시범사업 지역 선정" src="http://www.honamtoday.com/PEG/1670206432297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담양군청사</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담양군이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시범사역 지역으로 선정됐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번 시범사업은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로 시설 정비 위주의 개선사업 한계를 보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개선을 위한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게 됐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사업은 보행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방재 등 생활권 전반의 환경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  </font></div><div><font size="3">선정된 지역은 모두 보행안전 및 편의, 주정차해결, 기반(인프라) 확충 등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타 정책 연계, 지역 활성화 등 사업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민관합동 평가를 통해 확정됐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3개 지역에는 개선사업을 위해 소방안전교부세 56억 원(지역별 사업비의 50%내 최대 30억)이 지원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병노 담양군수는 “기존 보행사업의 체계를 전환하는 시범사업에 맞춰 지역특색을 살린 따뜻한 볕과 영산강을 느낄 수 있는 보행친화도시로 조성할 것”이라며 “관광지 방문객을 원도심으로 이끌어 새로운 활력을 불러오고, 타 지자체에도 모범이 될 수 있는 표준 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font></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