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곡성군 목사동면 공북1구, 공동생활의 집 개소

홀몸 어르신들 우리동네에서 이웃과 함께 살아요

2023.12.04 15: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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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3"><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곡성군 목사동면  공북1구, 공동생활의 집 개소"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16720829175.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일 목사동면 공북 1구의 공동생활의 집 개소식이 열렸다고 전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공동생활의 집’은 기존 경로당 시설의 개보수해 홀몸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목사동면 공북 1구는 작년에 전라남도의 ‘경로당 공동생활의 집 설치 지원사업’을 신청해 선정돼 안방, 샤워실, 화장실 등 시설을 개보수했다. 그리고 올해에는 군의 지원을 받아 침대와 기타 가구를 구입하며 내부시설을 정비해 개소하게 됐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공북1구 정규수 이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같이 생활하며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어르신들이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군 관계자는 “고독한 노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외롭지 않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