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예비후보들 “여론조사 결과, 특정후보 띄어주기에 이용 말라”

김승남, 최영호, 조재환,한명진 후보들 강력히 반발

2023.09.26 16:27 입력

고흥/신용원기자 leeas1020@naver.com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b> 예비후보들 “여론조사 결과, 특정후보 띄어주기에 이용 말라”</b></font></div><div><font size="4"><b>김승남, 최영호, 조재환,한명진 후보들 강력히 반발</b></font></div><div><font size="4"><b>후보자체 여론조사 믿을 수 없는 형국</b></font></div><div><font size="4"><b><br></b></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고흥 장흥 강진, 보성 예비후보들... 객관성 위해 설문방식 등도 공개해야 </font></div><div><font size="4">“장흥신문사 여론조사 결과, 공정성 어긋난 기사 심히 유감”</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더불어 민주당 고흥 강진 장흥 보성지역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은  장흥신문사의 25일자 기사  "국회의원 누가 적합한가? 장흥권 총선 여론조사 와 관련, “언론의 공정성에 어긋나고 저열한 방법으로 유권자의 정확한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어 심히 유감스럽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장흥신문사은 21일 장흥군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25일 언론 매체를 통해  “내년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문금주후보의 우세 속에 김승남후보가 맹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이에 대해  이 지역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의 고흥 강진 장흥 보성지역구에 예비후보 경선과 컷오프 일정을 앞두고 나온 전형적인 특정 후보 띄어주기 기사가 아닐 수 없다”며 “여론조사 결과를 특정후보 띄어주기에 이용 말라”고 일침을 가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또한, 여론조사에서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가장중요한 것이  과학적 표본 추출과 응답자의 선입견을 없애는  문항설계로 전체적인 문항공개없는 보도는 조사결과를 왜곡시킬 우려가높다 는 지적이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는 여론조사에서 있어 앞선 질문이 뒤따르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영향을 주는 심리적 유인동기를 부여하게  되므로 묻는 순서를 통해 질문자가 특정답변을 유도할수 있다는 함정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특히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는 설문 문항과 방법 등을 자세히 공개 하도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 하다는 여론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A 예비후보는 “ 이번 여론 조사를 면밀히 살펴보면 고흥 강진, 보성 장흥 등 4개 지역중 특정후보가 불리한 지역 여론조사는 숨기려는 불순한 의도의 여론 조작이다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한,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4.4%, 유선ARS응답률은 2.4%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응답자가 적으면 가중치를 적용했다 해도 한.두사람의 의견이 전체의 의견인것처럼 과잉될수 있다며 이번 조사에서 유치면, 부산면의 응답자중 30대는 4명, 20대와 40대는 7명에 불과했다며 여론조사에 의의를 제기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끝으로 A예비후보는 “이번 사안은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해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언론은 정론직필로 군민의 뜻을 왜곡하지않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바르게 전달해야 된다며  선거철만 되면 특정후보띄우기와 정치개입.불공정한여론조작을 일삼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되다며.올바른 선거문화를 정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강조 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번 장흥 신문사가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4개군 중 1개군 만 여론조사 실시는 전무후무</font></div><div><font size="4">- 장흥신문사 사과보도, 해당 출마예정자 사퇴촉구</font></div><div><font size="4">- 지역민 우롱하는 처사, 편파적 여론조사 더 이상 속지않아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성명서>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장흥신문사 주관, 불공정 편파적 여론조사에 대한 규탄 성명서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장흥신문사는 9월 14일부터 9월 15일까지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출마예정자에 대한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여론조사 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하여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공표용으로 신고하였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런데, 여론조사를 의뢰한 장흥신문사는 갑자기 공표용에서 비공표용으로 전환하였는데 그 배경이 특정후보가 지지율이 낮게 나오자 비공표용을 전환하였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 다시 장흥신문사 의뢰로 9월 21일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장흥군 지역만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발표는 더욱 더 특정 출마예정자를 띄우기 위한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여론조사 보도로 간주하고 이와 관련된 출마예정자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하여 해명할 것을 촉구한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하나, 장흥신문사는 9월 14일부터 9월 15일까지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출마예정자에 대한 적합도 여론조사를 공표용으로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음에도 비공표용으로 전환한 것은 특정 후보가 4개군에서 지지율이 부진하자 비공표용으로 전환하였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하여 적극 해명하라.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하나, 9월 14일부터 9월 15일 여론조사 결과 비공표용으로 전환하면서 장흥지역에서만 특정 출마예정자(문ㅇㅇ)가 우세하게 나오자, 9월 2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장흥지역 출신 출마예정자(조재환)를 의도적으로 배제하여 특정후보 지지도가 선두로 나오게 조작한 배경과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하나, 국회의원 출마예정자에 대한 여론조사는 현재 지역구인 고흥보성장흥강진 등 4개 군민을 대상으로 해야 함에도 9월 21일 여론조사는 장흥지역만 실시한 결과를 특정 출마예정자(문ㅇㅇ)지지자들이 일부 언론인들에게 배포하는 등 퍼나르기 하면서 마치 4개 군민의 의견 인양 호도하는 행위에 대하여 문ㅇㅇ 출마예정자는 사과하라.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하나, 출마예정자(문ㅇㅇ)는 이러한 장흥신문사의 편파적인 작금의 행태에 대하여 만류하지 않고 묵인하고 방조하는 행위는 고위 공직자 출신으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으며 이러한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면서 해당 출마예정자는 대오 각성할 것을 촉구한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끝으로,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당 대표 불체포에 대한 가결 등 어려운 내홍을 겪고 있는 시기에 좀 더 자숙해야 할 시점에서 장흥신문사 등과 지역 선거문화를 문란 시키는 행위는 엄연한 해당 행위로 판단하고 장흥신문은 사과문을 보도하고 해당 출마예정자(문ㅇㅇ)는 석고대죄하지 않으면 법적 책임 등을 물을 것임을 천명한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2023.09.25.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br></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