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6.1지방선거 당 간판 보다 인물-정책으로 대결 펼쳐야

고흥 6.1지방선거 당 간판 보다 인물-정책으로 대결 펼쳐야: 2022.05.11 14: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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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table width="59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고흥 6.1지방선거 당 간판 보다 인물-정책으로 대결 펼쳐야" width="591" align="absmiddle" src="http://www.honamtoday.com/PEG/16522479650598.jpg"><div id="news_caption">▲고흥군청</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고흥 6.1지방선거 당 간판 보다 인물-정책으로 대결 펼쳐야</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후보 자질-역량-도덕성,실력,중앙인맥등…자질 꼼꼼히 따져 공약 평가</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정당 보고 몰표 행위 안돼...정당 대리인 뽑는것 아냐</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6.1지방 선거를 노리는 입지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당 간판보다는 인물·정책 대결을 통한 선택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더불어, 고흥의 미래 발전과 군정 안정을 위해서는 6.1지방 선거가  인물이 아닌 정당을 보고 몰표를 주는 소위 ‘묻지마 투표’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6.1지방선거가   20여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그동안 특정 정당이 특정 지역을 독식하면서 사실상 정책과 인물을 앞세운 정당 경쟁보다 당내 공천 싸움이 더 치열했다. 고흥지역도 예외는 아니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러한 가운데 각종 군정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청렴문화 정착 등을 위해서는 후보의 자질과 역량,도덕성 실력과 ,예산확보능력,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기초자치단체장, 도의원 군의원 선거가 중앙 정치권과 지역위원장에 예속되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난 7대선거때도 고흥군에는 민주당 아성이라 불리어졌지만 결국 민주당 공영민군수후보는 현 군수인 송귀근 군수(현, 무소속)에게 참패를 당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편, 이번 선거에서도 흑색선전과 유언비어 후보비방이 특정 정당에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정책과 인물 선거가 실종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실제 정치권 일각에서는 전남에서  특정정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식의 주장과 함께 당 바람에 기댄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인물 경쟁력, 미래비전, 공약 및 정책 검증 등은 뒷전으로 밀린 채 정당 간판만 부각되는 모순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형국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렇듯 후보 자질, 정책 등이 아닌 정당 기호만을 보고 표를 주는 ‘묻지마 투표’ 악령이 되살아 난다면 고흥은 더욱 낙후될 것이라는 비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실제 일부 후보는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공약을 내놓는가하면  공약을 구분 못하는 후보도 있다. 특히 공약은커녕 정책과 비전, 지역 현안에 대해서 입장을 한 번도 밝히지 않은 후보들도 있다. 후보 자질이 의심스러운 대목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래서 지역 여론는 “6.1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선택하는 것이지, 정당 대리인을 뽑는 것이 아니다”며 “묻지마 투표는 심각한 선거 후유증과 함께 지역을 병들게 할 것”이라며 지역 정가는" 군정 발전을 위해서는 자치단체장, 도의원, 군의원 역량이 중요하다며, 후보들이 정책 대결을 통해 축제 같은 선거를 만들 것을" 주문하고 있다고 강조 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들어가면 후보들이 쏟아내는 공약이 지킬 수 있는 것인지, 법적인 근거나 실현가능한 것인지 분별력을 갖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권리는 보장하되 책임은 물어야 정치가 바로 설 수 있기 때문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런 가운데 후보들이 개별 공약을 발표하고 있지만 고흥 전체를 아우를 대형 이슈가 없다는 점에서 6.1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의 분발이 요구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역 정가는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중앙 예산 확보 등을 통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후보의 자질과 역량, 도덕성, 비전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특히 지역 발전을 위한 실력과 능력있는 참일꾼인지 정당 배경이나 돈, 조직에 기댄 정치꾼인지를 철저히 검증하고, 표로 심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공천만 받으면 당선될 것 처럼 떠드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다”며 “후보의 능력, 정책,실력,인맥이 당선 기준이 되어야 지역 미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