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보성군, 경산시장, 하동군수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벤치마킹

2023.05.03 11:18 입력

보성/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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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보성군, 경산시장, 하동군수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벤치마킹"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3080292508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보성군, 경산시장, 하동군수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벤치마킹_가운데 글씨'보'에 손집고 있는 체크무니 자켓 김철우 보성군수,오른쪽 옆으로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보성군은 지난 2일 조현일 경산시장과 하승철 하동군수가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벤치마킹을 위해 보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자인단오제’를 앞두고 통합 축제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문화관광과장, 축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22명의 관계자와 함께 보성군을 찾았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하승철 하동군수는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앞두고 관계자 6명과 보성세계차엑스포 현장 및 프로그램을 시찰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보성군은 세계 6대국(대만, 중국, 일본, 한국, 스리랑카, 베트남) 차 문화 체험관과 티 테라피 관, 차 체험관(차 만들어보는 곳), 동아시아 2000년 유물전시관 등을 소개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대한다원, 찻잎 따기 체험장 등을 찾아 차산업이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보성 차의 역사성 등을 설명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김철우 보성군수는 “멀리서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를 찾아와 주시고, ‘경산자인단오제’,‘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타 지자체 축제 시 상호 교류하며 우수사례를 반영해 매년 발전된 축제를 개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한편, 보성군은 ‘천년의 보성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7일까지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보성다향대축제, 불꽃축제 등 보성의 대표 축제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된다.</font></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