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보성군, 인공지능으로 체계적 한우 질병 관리

소 질병 조기발견장비 지원사업 농가당 최대 234만 5천 원 지원

2023.02.14 10:30 입력

보성/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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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보성군, 인공지능으로 체계적 한우 질병 관리" src="http://www.honamtoday.com/PEG/1676338192926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보성군, 인공지능으로 체계적 한우 질병 관리_한우농장</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보성군은 오늘부터 3월 10일까지 ‘2023년 소 질병 조기발견장비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선정 농가에는 신체정보탐지기 10대와 수신기 1대를 지원하며, 구입비의 50%를 보존해 준다. 농가당 지원범위는 최대 234만 5천 원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신청 대상은 보성군에 주소를 둔 축산농가로서 △암소 20마리 이상 사육 농가, △2년 이내에 소 설사병 질병 검사 의뢰 농가, △구제역 예방접종으로 유사산 피해를 입은 농가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자연 종부가 의심되는 9개월 이상 수소 사육 농가, △가축사육업 또는 쇠고기이력제 미등록 농가, △농장 입구 차량소독기 미설치 농가는 사업지원에서 제외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2023년 신규사업으로 사업비 1억 2천여만 원이 투입되는 ‘소 질병 조기발견장치 지원사업’은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0억여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월 10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는 보성군 누리집 공지사항란에서 안내 글을 확인하면 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김철우 보성군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소 질병 조기 진단과 번식 관리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한편 보성군은 지난해 ‘소규모 한우농가 진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500여 농가에 진료비 50%를 지원했으며 한우 사육 농가의 질병치료비 부담과 운영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font></div><div><br></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