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보성군,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 사업 본격 시작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 일자리 확대…2,860여 명 일자리 마련

2024.01.18 1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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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보성군,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 사업 본격 시작"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55468465590.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보성군은 지난 16일부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일제히 개시했다고 밝혔다.</span></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올해 보성군 노인 일자리 참여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287명 증가한 총 2,860명으로 12개 읍면에 4개의 수행기관을 두고 운영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사업단 수행기관별로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 시 유의 사항, 근무 수칙 등 안전교육을 사전에 실시한 후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보성형 노인 일자리 사업’은 군비 예산 3억 3,500만 원을 투입해 100명의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 활동에 기여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또한, 군정 주요 시책사업인 ‘보성600’과 연계해 ‘내 동네 가꾸기 사업’, ‘경로당 급식도우미’, ‘보육시설 지원사업’, 학교 주변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는 ‘스쿨존 교통지원 봉사’ 등 54개 사업단을 운영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공익형 일자리 외에도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를 확대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공익형 및 사회 서비스형 사업은 ‘커피 찌꺼기 재활용’, ‘이불 세탁 사업’, ‘은빛 날개 목공 클립’, ‘시니어 강사 파견 사업’ 등으로 사회적 약자 복지 실현과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시장형 사업은 ‘바느질공방’, ‘엄마손반찬’, ‘소화밥상’, ‘시니어 카페’ 등의 소규모 매장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일하고 수익금에 따라 활동비를 받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김철우 보성군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삶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 맞춤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한편, 보성군은 어르신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유형을 다각화할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