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보성군, 2024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 39억 원 투입

2024.01.22 12: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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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보성군, 2024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58956942539.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보성군은 오는 4월 8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공공청사, 상가, 축사 등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공모사업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보성군은 국비 지원금 감액에 따라 사업 대상을 345개소로 줄여야 했으나,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12억 원을 확보하고 군비 19억 원을 추가 투입해 본래의 신청 물량인 440개소 모두 추진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태양광발전설비(3kW)를 주택에 설치·보급할 경우 월 5만 원 이상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자부담률이 전체 사업비의 20% 정도로 낮아 군민들의 부담이 적고 혜택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보성군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지난 2022년에는 보성읍, 득량면, 회천면, 웅치면 434개소, 2023년에는 벌교읍, 조성면 549개소에 사업을 진행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올해는 노동면, 미력면, 겸백면, 율어면, 복내면, 문덕면 440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며, 6개 면 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에는 섬 지역과 12개 읍면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4년 차 공모사업 신청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한편, 2024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선정자 설치동의서 방문 수령은 오는 1월 말부터 진행되며 전체 사업 진행은 동의서 수령 및 현장실사 이후 추진될 예정이다. </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