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보성군 한국차박물관, 차(茶)문화 주제로한 전시 프로젝트 시작(

지역 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 위해 전시 공간 공유

악기장 문성훈展 ‘차(茶)향과 목(木)향, 그리고 보성의 선율’

2023.06.02 11:25 입력

보성/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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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보성군 한국차박물관, 차(茶)문화 주제로한 전시 프로젝트 시작("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5672726922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보성군 한국차박물관, 차(茶)문화 주제로한 전시 프로젝트 시작_한국차박물관</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보성군 한국차박물관이 지역 예술가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2023년 한국차박물관 전시 공간 공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2023년 한국차박물관 전시 공간 공유 프로젝트’는 5월 31일 시작해 9월까지 열리며, 5명의 지역 작가와 다원의 차문화 역사, 목공예, 천연염색, 사진, 섬유아트 등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첫 번째 전시는 악기장 문성훈 전(展)으로 ‘차(茶)향과 목(木)향, 그리고 보성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8일까지 한국차박물관 1층 기획 전시실에서 열린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문성훈 작가는 오동나무와 고무나무, 은행나무 등을 주재료로 만든 가야금, 거문고 등의 전통 악기뿐만 아니라 전통 악기 제작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진 차탁과 의자, 찻잔 받침, 차통 등의 차(茶) 문화 작품을 선보인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다음 전시는 6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기정 작가의 ‘천연 염색과 삼베 이야기’이며, 이외에도 양충남, 김현호, 김희숙 작가의 전시가 예정돼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 공간 공유 프로젝트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천년의 보성차 역사와 문화를 예술을 통해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한편, 보성군은 2021년부터 한국차박물관 기획전시실을 지역 작가들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며 지역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 작가들에게는 기획전시관 무료 임대와 전시 준비에 따른 행사비 100만 원이 지원된다. </font></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