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사통팔달 장흥군, 문화·관광 르네상스 시대 연다”

목포-장흥-부산 철도, 2024년 상반기 시험운행

김성 군수 “남해안 문화·관광의 중심지 도약 기반 마련”

2023.04.18 11:34 입력

장흥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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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사통팔달 장흥군, 문화·관광 르네상스 시대 연다”"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1785234218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국도23호선 시설개량</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장흥군이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에 나섰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2023년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을 선포한 장흥군은 지역민과 관광객의 접근성 향상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장흥군을 지나는 ‘보성-임성리 철도’가 현재 건설 중인 가운데 장흥 정남진역과 장동 해동사역 건립 사업이 한창 추진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완공 시 목포에서 장흥을 경유하여 부산까지 연결되는 철도노선이 운영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2024년 상반기 시험운행을 거쳐 하반기에 개통 예정으로 현재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주변 도시권과 연결하는 도로망을 개설 공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영암과 연결되는 국도23호선 10.56km를 광폭 2차선으로 개량하는 ‘장흥 유치 ~ 영암 금정 국도23호선 시설개량사업’이 2023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장평 봉림삼거리~장동 배산IC 4차선 확포장사업’은 전라남도 지방도 도로건설관리계획에 반영되어 광주에서 장흥까지의 4차선 도로망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조기착수를 위해 전라남도와 지속적인 협의 중에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장흥군 남부권과 북부권을 연결하는 국도23호선 ‘대덕-용산 국도 시설개량공사’ 10.1km 구간은 2022년 10월 개통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장흥-유치 국도 시설개량공사’ 4.4km는 올해 6월 완공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광역 교통망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장흥군과 인근 지역의 연결성이 대폭 향상되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김성 장흥군수는 “장기적으로 장흥 수문과 고흥 녹동, 장흥 노력도와 완도 금당도를 연결하는 연륙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장흥군이 남해안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갖추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