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장흥군-전남관광재단, ‘무비로드’ 관광상품 개발 업무협약

옛 장흥교도소 특화 콘텐츠 발굴 업무협약 체결

2023.03.08 10:45 입력

장흥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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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장흥군-전남관광재단, ‘무비로드’ 관광상품 개발 업무협약" src="http://www.honamtoday.com/PEG/1678239917229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전남관광재단 업무협약</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장흥군과 전남관광재단이 7일 옛 장흥교도소를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 공동개발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영현 옛 장흥교도소 문화재생사업단 단장이 참석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옛 장흥교도소 콘텐츠 발굴과 운영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특히, ‘무비로드(남도 영화길)’브랜드를 선점해 관광상품 기획 및 홍보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나아가 주민사업체-관광기업-여행사로 이어지는 연계 체험상품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판로 개척에 합의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현재 옛 장흥교도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일의 감옥 실물 촬영지로, 연간 20여편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계속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사색과 치유의 갱생 문화공간’으로의 탈바꿈을 통해 감옥테마공원으로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옛 장흥교도소를 거점으로 한 주제별 권역별 무비로드(남도 영화길) 조성은 물론, 교도소 내 감빵영화제 등 교도소 특화사업과도 연결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김성 장흥군수는 “옛 장흥교도소는 앞으로 장흥 관광의 총체적 집합소 역할을 하며 전라남도 여행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장흥군을 영화 촬영의 메카로 만드는데 이번 전남관광재단과의 협약이 그 시작점”이라고 전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한편 장흥군은 지난 2019년 (옛)교도소 부지를 매입하고 같은 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 ‘2020년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공모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김영현 옛 장흥교도소 문화재생사업 단장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조성사업 중 6권역‘남도바닷길’사업관리단의 단장과 (재)지역문화진흥원장을 역임한 문화통으로 이번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font></div><div><br></div><div><br></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