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우승희 영암군수, “전국 최고 한우 브랜드 육성하자”

한우축산농가와 33번째 목요대화 열고, 청년 축산인 등 어려움 들어

2024.03.12 10:41 입력

영암/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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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우승희 영암군수, “전국 최고 한우 브랜드 육성하자”" src="http://www.honamtoday.com/PEG/1710207651243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한우축산농가 대표자와 목요대화</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우승희 영암군수가 한우축산농가와 7일 영암축협에서 만나 33번째 ‘목요대화’를 열었다.  </font></div><div><font size="3">영암군수와 다양한 세대·계층·직능인 모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목요대화의 이날 행사에는, 한우 2세 축산인, (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 임원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font></div><div><font size="3">목요대화 참석자들은 ‘전국 최고 브랜드 육성’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지속가능한 축산 혁신’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특히, 축산농가에서는 ▲우량암소 ‘엘리트카우’ 인증서 발급 ▲우량암소 구입 장려금 지원 ▲한우농가 퇴비 처리방안 ▲축사 신·증축 제한 완화 등을 우승희 영암군수에게 건의했다. </font></div><div><font size="3">한 한우농가 축산인은 최근 여러 사회·환경 여건과 강화된 규제로 청년들이 축산업을 포기할지도 모르는 현실에 놓여있다고 호소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우승희 영암군수는 ‘전국 한우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1+등급 이상 출현율 전국 2위’ 같은 영암한우의 성과 지표들을 십분 활용해 홍보에 나서는 등 축산인과 영암군이 함께 어려움을 돌파해나가자고 말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그는 “청년이 마음 놓고 축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 전국 최고의 한우 브랜드를 육성해서 어려움을 함께 돌파해나가자”고 강조했다.</font></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