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영암읍에 ‘똑똑한’전광판과 주차시설 생긴다

영암군, 국토교통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공모 선정

2023.12.28 11:57 입력

영암/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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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영암읍에 ‘똑똑한’전광판과 주차시설 생긴다"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3732224429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스마트 주차 솔루션</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국토교통부의 27일 ‘2024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font></div><div><font size="3">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주민·전문가·지자체가 지역 여건과 주민수요에 맞춤한 스마트기술을 구축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제고하도록 뒷받침하는 것.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공모에는 도시재생사업 진행지역과 신규 지정 노후·쇠퇴 지역이 참여했고, 영암군과 전북 정읍시 등 전국 지자체 10곳이 선정됐다. </font></div><div><font size="3">공모 선정에 따라 영암군은 총사업비 8억3,300만 원을 들여 영암읍 중앙로 일대에 미디어 전광판을 설치하고, 인근 공영주차장에 앱과 연동한 스마트 주차시설 등을 마련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금영 영암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영암읍 중앙로는 좁은 도로폭과 주차 문제로 오랫동안 주민이 불편을 겪어온 곳이다. 이번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으로 새로운 주차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말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영암읍 도시재생사업 ‘S.M.A.R.T로 재탄생하는 영암’ 중 집수리 지원사업은 이달 완료됐다. 가로환경개선사업과 어울림복합센터·새싹돌봄센터 등 거점시설은 실시설계 및 착공에 들어간 상황으로 내년에 사업이 마무리된다. </font></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 </div><div><br></div><div>  </div><div><br></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