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강진원 강진군수, 내년 국비 확보 ‘막판 스퍼트’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 만나 호소, 적극 협조 요청

2023.12.18 10:45 입력

강진/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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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강진원 강진군수, 내년 국비 확보 ‘막판 스퍼트’"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2863849172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강진원 강진군수 국회 방문(사진제공=강진군)</div></td></tr></tbody></table><br></div><div><font size="3"><br></font></div><div><div><font size="3">강진원 강진군수는 13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사업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강진원 군수는 이날 국회에서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을 찾아 “강진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인만큼 잘 살펴주셨으면 한다”고 국비 확보 협조를 구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국비 요청 사업은 ▲월출산 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조성사업(300억 원) ▲저탄소 자동차 부품제작 기반 구축(미래차 부품 시범 제작 기반 구 축)사업(198억 원) ▲강진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제8539부대 3대대) 진입도로 개설사업(15억 원) 등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월출산 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조성사업은 월출산의 탐방객 수 증가 추세에 따라 장시간 체류가 가능한 야영장과 저지대 숲체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향후 월출산 국립공원의 자연·경관 자원과 함께 무위사, 강진다원 등 강진의 유명 관광지를 연계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저탄소 자동차 부품 제작 구축 사업은 기존 공법의 자동차 부품 제조 대비 탄소 배출량을 낮추고, 부품 경량화에 따른 차량의 연비와 주행거리를 높이는 자동차 부품 제조 생태계 구축이 주내용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와 관련해 군은 지난해 11월, 6개 관련 업체와 성전산단으로의 이전을 협의한 바 있으며, 본격적인 제작 생태계가 구축되면 연간 700억 원 이상의 매출과 해당 부품의 전후방 가공, 도장, 후처리 작업 등의 작업에 지역 내 200여 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강진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제8539부대 3대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제8539부대 3대대에 6개 군(강진, 장흥, 영암, 해남, 진도, 완도) 예비군훈련대 창설로 인해, 2024년 하반기부터 연 25,000명의 교육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시급성이 대두되며, 원활한 교통 흐름과 훈련생들의 편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평가받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강 군수는 “세수 감소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그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동안 주요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쳐왔다”면서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 사항 등을 설득해 주요 현안 사업이 국회 심의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한편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예결 소위 심사, 예결 특위 및 본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20일 의결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br></div></div>				</div>